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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 : 야생화 패딩과 포도껍질 가죽, 무해한 패션에 도전하다


롱블랙 프렌즈 K

옷에 대한 고민을 또 털어놓게 되네요. 저는 사실 옷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소재가 좋은 옷을 걸쳤을 때의 만족감이란! 

그런데 문득 모든 옷은 환경에 해로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환경 소재라는 유기농 면도, 결국은 목화 재배와 운송·가공의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잖아요. 

이런 고민을 하다가 판게아PANGAIA라는 회사를 알게 됐어요. 지구에 무해한 패션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기술로 답을 찾는다더군요. 이정민 트랜드랩506 대표님이 더 설명해주실 거에요.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

의류 생산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오염을 일으키는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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