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콘텐츠가 궁금하신가요?
전체 노트

웨원그룹 : 텐센트가 세운 중국 최대 웹소설 기업, IP 제국의 꿈


롱블랙 프렌즈 C

어제 교보문고 회계장부 분석, 넘넘 재밌지 않았어요? 저 고태순 회계사님 팬이 돼가고 있어요! 아니 그런데, 교보문고도 IP*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있다니, 충격! 요즘 다들 IP 사업에 왜 이리 진심이에요?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 콘텐츠 업계에서는 ‘원천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재산권을 주로 가리킨다. 

저 교보문고에 완전 소개해주고 싶은 레퍼런스가 있어요! 바로 중국의 웨원그룹阅文集团, www.yuewen.com이에요. 중국 웹소설 시장의 절대강자! 시장의 절반을 먹고 있다잖아요. 

저는 사실 이 정도밖에 모르고, 김원동 한중콘텐츠연구소 대표님 설명을 같이 들어봐요.


김원동 한중콘텐츠연구소 대표

웨원그룹은 중국 최대 온라인 출판업체예요. 2021년 10월 기준 계약 작가가 810만명, 작품 수가 약 1220만건에 이릅니다. 소설 플랫폼의 작가 수가 부산·인천·대구광역시 인구 합친 것만큼 많다니, 대륙의 스케일이란.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다른 콘텐츠를 보러갈까요?